현대·기아차 협력사 광주 채용 박람회
호남권역 35개사 참여…구직자 1천700여명 몰려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5. 06(일) 11:04
현대·기아차 협력사 광주 채용박람회가 3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려 구직자 발길이 이어졌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박람회에는 호남권역 35개 1차 협력사가 참여했다.
명사 강연을 진행하는 ‘취업특강관’, 구직 컨설팅을 제공하는 ‘JOB 컨설팅관’, 현대·기아차 동반성장 정책 및 협력사 경쟁력을 알리는 ‘동반성장관’, 이력서 상담과 무료 증명사진 촬영 및 스트레스 테스트 등을 지원하는 ‘부대행사관’이 구직자를 맞았다.
박람회를 찾은 취업 준비생 오상훈(27)씨는 “현대기아차 협력업체라면 발전 가능성도 있고 안정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여러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협력사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인 현대·기아차의 협력사라는 인지도가 인재 확보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박람회에는 호남권역 35개 1차 협력사가 참여했다.
명사 강연을 진행하는 ‘취업특강관’, 구직 컨설팅을 제공하는 ‘JOB 컨설팅관’, 현대·기아차 동반성장 정책 및 협력사 경쟁력을 알리는 ‘동반성장관’, 이력서 상담과 무료 증명사진 촬영 및 스트레스 테스트 등을 지원하는 ‘부대행사관’이 구직자를 맞았다.
박람회를 찾은 취업 준비생 오상훈(27)씨는 “현대기아차 협력업체라면 발전 가능성도 있고 안정적일 것이라는 생각에서 여러 곳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협력사 관계자는 “글로벌 완성차 업계인 현대·기아차의 협력사라는 인지도가 인재 확보에 큰 도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