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우진 서구청장 예비후보 사회적 가치 비전 제시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5. 16(수) 08:58
무소속 임우진 광주 서구청장 예비후보는15일 “자연과 사람이 조화롭게 발전하는 상생도시 서구를 만들겠다”며 민선 7기 비전을 제시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치분권 추진으로 지방정부의 지역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다함께 잘 사는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자연과 어우러지는 녹색도시, 참여하고 혁신하는 서구 등 경제·사회·환경이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 가능한 발전은 환경보존과 경제개발 뿐 아니라 사회정의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이라면서 “경제적 효율성, 사회적 정의, 생태적 지속성을 상호 연계해 경제·사회·환경의 균형을 추구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적 정의와 관련해 임 후보는 “지방정부가 사회적 가치를 더욱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행정을 혁신하겠다” 며 “구정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고 참여와 협력으로 할 일 하는 지방정부, 낡은 관행을 혁신해 신뢰받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자치분권 추진으로 지방정부의 지역경쟁력 강화 전략 수립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다”며 “다함께 잘 사는 도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자연과 어우러지는 녹색도시, 참여하고 혁신하는 서구 등 경제·사회·환경이 균형 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속 가능한 발전은 환경보존과 경제개발 뿐 아니라 사회정의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이라면서 “경제적 효율성, 사회적 정의, 생태적 지속성을 상호 연계해 경제·사회·환경의 균형을 추구하는 개념”이라고 설명했다. 사회적 정의와 관련해 임 후보는 “지방정부가 사회적 가치를 더욱 더 꼼꼼하고 세밀하게 실천할 수 있도록 행정을 혁신하겠다” 며 “구정운영을 사회적 가치 중심으로 전환하고 참여와 협력으로 할 일 하는 지방정부, 낡은 관행을 혁신해 신뢰받는 지방정부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