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김문정 전국실업볼링대회 2관왕
개인·종합 우승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5. 17(목) 08:28
곡성군청 볼링팀의 김문정이 전국실업볼링대회에서 개인전과 종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전남볼링연맹은 지난 8일에서 15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 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서 김문정(곡성군청)이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자 일반부에 출전한 김문정은 개인전에서 958점으로 1위에 올랐고, 개인종합에서도 3천567점으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남자 일반부의 정원호(광양시청)는 경북도청의 신진원에 7점 뒤진 938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한편, 8일부터 19일까지 대구에서 진행되는 제 23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에서 고등부는 남고 5인조부문에서 자연과학고의 유현인, 김유빈, 조찬호, 박성훈, 함산하, 황준하가 6천106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3인조부문에서 조리과학고의 윤아름, 박금난, 정영선이 3천605점으로 2위에 올랐고, 2인조부문에서 윤아름, 정영선이 2천43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전남볼링연맹은 지난 8일에서 15일까지 경북 상주에서 열린 제 20회 한국실업볼링연맹회장기 전국실업볼링대회서 김문정(곡성군청)이 개인전과 개인종합에서 1위에 올라 2관왕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여자 일반부에 출전한 김문정은 개인전에서 958점으로 1위에 올랐고, 개인종합에서도 3천567점으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고, 남자 일반부의 정원호(광양시청)는 경북도청의 신진원에 7점 뒤진 938점으로 2위에 올랐다.
한편, 8일부터 19일까지 대구에서 진행되는 제 23회 대구광역시장기 전국남녀볼링대회에서 고등부는 남고 5인조부문에서 자연과학고의 유현인, 김유빈, 조찬호, 박성훈, 함산하, 황준하가 6천106점으로 2위를 기록했다.
여자 고등부에서는 3인조부문에서 조리과학고의 윤아름, 박금난, 정영선이 3천605점으로 2위에 올랐고, 2인조부문에서 윤아름, 정영선이 2천433점으로 3위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