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우 보성군수후보 “품격있는 문화관광지로 조성”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5. 21(월) 08:09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예비후보는 20일 “보성을 더욱 품격있는 문화관광지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봇재에서 영천저수지까지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문화관광의 전환기를 만들고, 보성을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지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성은 독립운동가 홍암나철, 민족음악가 채동선선생, 소설 태백산맥과 서편제 보성소리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남북화해와 평화교류시대를 앞두고 이를 적극 활용, 보성이 남북 문화연결 고리의 중심이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쳐 지나가는 보성이 아닌, 머물며 소비하는 관광객을 잡기 위해 지역대표 음식을 개발하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테마사업을 육성하겠다”며 “보성의 이름이 대한민국에 문화관광보성으로 빛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존의 보성다향대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고품격 문화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봇재에서 영천저수지까지 대규모 공원을 조성해 문화관광의 전환기를 만들고, 보성을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지로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보성은 독립운동가 홍암나철, 민족음악가 채동선선생, 소설 태백산맥과 서편제 보성소리 등 소중한 문화유산을 보유하고 있다”며 “남북화해와 평화교류시대를 앞두고 이를 적극 활용, 보성이 남북 문화연결 고리의 중심이 되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스쳐 지나가는 보성이 아닌, 머물며 소비하는 관광객을 잡기 위해 지역대표 음식을 개발하고 문화와 관광이 어우러진 테마사업을 육성하겠다”며 “보성의 이름이 대한민국에 문화관광보성으로 빛나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기존의 보성다향대축제를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보유한 고품격 문화관광 상품으로 발전시켜 녹차수도 보성의 위상을 되찾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