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위생업소 환경 개선사업 29개소 지원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5. 23(수) 08:25
나주시는 방문객의 편의 향상 및 쾌적한 환경 제공을 위해 관내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1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사업대상지 총 29개소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사업비 20억원(자부담 50%)을 투입, 저온냉장고 및 CCTV 설치, 노후화 된 주방·화장실 개보수 등 최대 500만 원 한도 내 위생업소 시설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준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나주시에 있고, 1년 동안 영업정지(과징금 포함)이상의 행정처분 이력이 없거나, 국세 및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는 현재 영업 중인 업소가 해당된다.
나주시 선해병 보건소장은 “지역 상인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 대상 확대를 적극 검토해가겠다”고 전했다.
시는 지난 16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열린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 회의를 통해 사업대상지 총 29개소를 확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올해 10월까지, 사업비 20억원(자부담 50%)을 투입, 저온냉장고 및 CCTV 설치, 노후화 된 주방·화장실 개보수 등 최대 500만 원 한도 내 위생업소 시설개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기준은 주민등록상 주소가 나주시에 있고, 1년 동안 영업정지(과징금 포함)이상의 행정처분 이력이 없거나, 국세 및 지방세를 체납한 사실이 없는 현재 영업 중인 업소가 해당된다.
나주시 선해병 보건소장은 “지역 상인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지원될 수 있도록 사업 대상 확대를 적극 검토해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