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봉선동 아파트서 화재…1명 사망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5. 23(수) 09:34
22일 오후 7시 20분께 광주 남구 봉선동 한 아파트 10층에서 불이 나 이곳에 거주하던 A(24)씨가 화장실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입주민 일부도 급히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43㎡ 규모의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당시 어머니는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화재로 인해 연기가 피어오르면서 입주민 일부도 급히 밖으로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불은 43㎡ 규모의 아파트 내부를 모두 태우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여분만에 진화됐다.
A씨는 어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으며 당시 어머니는 외출 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의 사망 원인과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