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흥빈 신안군수후보,사회적 약자 정책공약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5. 28(월) 09:58
무소속 임흥빈 신안군수 후보는 “전남 22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 중에서 지체장애를 가진 후보는 본인뿐으로 정상인 후보들과의 차별화된 ‘사회적 약자배려 공약’으로 승부하겠다”고 밝혔다.
임 후보에 따르면 신안은 뱃길을 통한 육지 나들이(병원방문 등)가 많은 섬의 특성상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약자, 임산부 등,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역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임 후보는 “지난12년의 전남도의원을 지내면서 약자에 대한 정책재안을 다수 했다”면서 “초대 전남 장애인 연합회장을 역임해 장애인들의 이 같은 고통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 후보는 신안군민들의 폭넓은 지지와 장애당사자들의 지방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임 후보에 따르면 신안은 뱃길을 통한 육지 나들이(병원방문 등)가 많은 섬의 특성상 장애인뿐만 아니라 노약자, 임산부 등, 몸이 불편한 주민들의 육지 나들이는 상상을 초월하는 고역이 뒤따르고 있는 실정이다.
임 후보는 “지난12년의 전남도의원을 지내면서 약자에 대한 정책재안을 다수 했다”면서 “초대 전남 장애인 연합회장을 역임해 장애인들의 이 같은 고통의 현실을 누구보다 잘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 후보는 신안군민들의 폭넓은 지지와 장애당사자들의 지방선거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