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석 순천시장후보 “전남도청 2청사 신대지구로”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5. 29(화) 08:46
허석 더불어민주당 전남 순천시장 후보는 28일 “신대지구에 전남도청 제2청사(동부청사)를 유치하겠다”고 공약했다.
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2청사 유치는 전남 인구의 60%를 차지하면서도 도청이 서부권에 있어 불편을 겪어온 동부권 주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신 실현에도 부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의 동부지역본부(3급)를 지역본부(2급)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본청 기능 이관 등 조직개편을 해야 함은 물론, 행정안전부와 사전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김영록 도지사 후보가 당선되면 곧바로 제2청사 건립에 대해 함께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청사에 대해서는 조충훈 현 시장 역시 필요성을 밝힌 바 있다”며 “전남 동부지역의 중심인 순천 신대지구에 2청사를 유치해 이곳을 종합 행정타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허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제2청사 유치는 전남 인구의 60%를 차지하면서도 도청이 서부권에 있어 불편을 겪어온 동부권 주민들에게 보다 폭넓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균형발전과 지방분권 정신 실현에도 부합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현재의 동부지역본부(3급)를 지역본부(2급)로 확대하기 위해서는 본청 기능 이관 등 조직개편을 해야 함은 물론, 행정안전부와 사전 협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며 “김영록 도지사 후보가 당선되면 곧바로 제2청사 건립에 대해 함께 논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2청사에 대해서는 조충훈 현 시장 역시 필요성을 밝힌 바 있다”며 “전남 동부지역의 중심인 순천 신대지구에 2청사를 유치해 이곳을 종합 행정타운화하겠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