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전남본부, 농업 인력 양성
결혼 이민여성 기초 농업 교육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6. 01(금) 06:30
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태선)는 31일 강진 도암농협에서 농촌 이주여성 맞춤형 영농교육 개강식을 했다.
농촌 다문화여성과 멘토 여성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은 농촌의 젊은 결혼이민여성을 농업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주여성에게 맞춤형 영농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식품부와 농협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농업 기초이론과 농기계사용법, 농산물 수확·유통교육 등의 이론과 현장실습 등을 병행한다.
한국 전통요리, 전통풍습 등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과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루 3시간, 17회차 진행한다.
지역본부는 2010년에 시작해 9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올해도 전남지역본부, 완도 노화농협, 화순농협 등 4개소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다.
농촌 다문화여성과 멘토 여성농업인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 교육은 농촌의 젊은 결혼이민여성을 농업 인력으로 양성하기 위해 이주여성에게 맞춤형 영농교육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농식품부와 농협이 협력하는 사업이다.
교육은 농업 기초이론과 농기계사용법, 농산물 수확·유통교육 등의 이론과 현장실습 등을 병행한다.
한국 전통요리, 전통풍습 등 한국인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는 시간과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하루 3시간, 17회차 진행한다.
지역본부는 2010년에 시작해 900여명의 교육생을 배출했다.
올해도 전남지역본부, 완도 노화농협, 화순농협 등 4개소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