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농촌 유학생 유입 총력
유학센터 활성화 등 지원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6. 21(목) 07:47
곡성군이 농촌유학생 유치를 위해 농촌유학센터지원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군은 올해 관내 참살이농촌유학센터에 국·도비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지원사업비는 2개 부문 8천여만 원으로 유학시설 수준 제고를 위해 시설 개보수비로 사용하는 유학센터 지원비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게 되는 활성화 지원 사업비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현재 관내 학교에 재학하며 곡성 농촌에서 유학하는 학생의 참가비 절반을 보조해줌으로써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도비지원사업 외에도 곡성참살이농촌유학센터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일반 가족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자연생태체험’, ‘풍물배우기’, ‘가족운동회’ 등 농촌유학 현장 팸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군은 올해 관내 참살이농촌유학센터에 국·도비 지원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2018년 지원사업비는 2개 부문 8천여만 원으로 유학시설 수준 제고를 위해 시설 개보수비로 사용하는 유학센터 지원비와 올해부터 새롭게 추진하게 되는 활성화 지원 사업비이다.
군은 이번 사업으로 현재 관내 학교에 재학하며 곡성 농촌에서 유학하는 학생의 참가비 절반을 보조해줌으로써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도비지원사업 외에도 곡성참살이농촌유학센터에서는 오는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 동안 일반 가족을 대상으로 ‘텃밭 가꾸기’, ‘자연생태체험’, ‘풍물배우기’, ‘가족운동회’ 등 농촌유학 현장 팸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