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림3구역 역시 '한화건설이' 적극적으로 사업을 진행중이며 여수 웅천꿈에그린 하루만에 완판에이은 한화건설 광주계림3구역 입성을노리고있다.



광주광역시 계림동에 들어서는 '계림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은 100% 분양완료된 계림8구역과 함께 광주 최초로 랜드마크를 형성하며무등산 조망권과 청정자연의 사계를 볼 수 있는 광주도심에서 자연친환경 아파트단지가 들어서게 된다.



한화건설은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상업시설의 청약 결과, 총 25가구에 142건이 접수돼 평균 5.68대 1의 경쟁률을 달성했다. 당첨자 대상으로 당일 오후부터 익일 오전까지 진행한 계약 결과, 전 가구가 계약 완료되면서 만 하루도 안 걸려서 분양이 마감된 것이다.



2016년 ‘여수 웅천 꿈에그린’ 1천969가구를 공급해 평균 8.02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닷새 만에 완판에 성공했다. 이어 선보인 단지 내 상가 역시 계약이 성사됐으며, 지난해 ‘여수 웅천 꿈에그린 더 테라스’, ‘여수 웅천 디 아일랜드’도 단기간 계약을 완료했다.



더욱이 아파트단지와 가까운 중앙초, 계림초, 광주고, 전여고, 광주제일고 등 광주교육의 중심지로 지하철1호선·금남로4.5가역이 가깝고 인근에롯데백화점과 대인시장 그리고 법원·동구청 등도 인접해 있어 생활환경과 인프라도 탁월하다.



앞으로 추진될 계림3구역은 대지59.400㎡, 용적률340%, 최고층39층, 건립세대 약1300세대, 82㎡·115㎡·148㎡의 다양한 팬트하우스 배치로 수익성이 타 구역에 비해 높은지역이다. 이에앞서 계림1구역은 조합 정상화를 통하여 시공사 선정을 준비하고 있으며, 계림8구역은 2336세대 완판으로 현재 계림동이 급부상 중이다.



한화건설 소장은 “계림3구역 "아파트 뿐 아니라 상업시설 또한 기대에 부합할 수 있도록 최고의 상품성을 갖춘 동구지역 랜드마크로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