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서 해양레저 체험으로 피서를”
강진만 가우도 해양관광콘텐츠 구성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8. 12(일) 10:44
연이은 폭염에 지친 일상을 한번에 날려줄 강진군의 해양레저 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마련된 이번 해양관광콘텐츠는 카타마란 세일요트, 제트보트 체험으로 구성됐다.
카타마란 세일요트는 망호 선착장을 출발해 11㎞ 물결을 따라 고바우전망대, 비래도를 돌아 40분간 강진만의 청정 자연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제트보트 체험은 망호 선착장을 출발해 8㎞ 물결을 빠르게 헤치고 고바우 전망대를 지나 가우도 한바퀴를 15분 코스로 돌아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이 체험행사는 오전 9시부터 한시간에 한번, 하루 10회 운항하고 있다.
가우도해양레저 김정수 대표이사는 “새롭게 마련된 해양관광콘텐츠인 카타마란 요트와 제트보트는 강진만 관광레저 활성화 프로젝트인 ‘2018 A로의 초대’와 맞물려 그 수요가 안정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며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중심으로 해양관광시설 기틀을 마련하고 해양관광 체험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9일 강진군에 따르면 최근 새롭게 마련된 이번 해양관광콘텐츠는 카타마란 세일요트, 제트보트 체험으로 구성됐다.
카타마란 세일요트는 망호 선착장을 출발해 11㎞ 물결을 따라 고바우전망대, 비래도를 돌아 40분간 강진만의 청정 자연을 여유롭게 만끽할 수 있다.
이와 반대로 제트보트 체험은 망호 선착장을 출발해 8㎞ 물결을 빠르게 헤치고 고바우 전망대를 지나 가우도 한바퀴를 15분 코스로 돌아 박진감 넘치는 스릴을 느낄 수 있다.
이 체험행사는 오전 9시부터 한시간에 한번, 하루 10회 운항하고 있다.
가우도해양레저 김정수 대표이사는 “새롭게 마련된 해양관광콘텐츠인 카타마란 요트와 제트보트는 강진만 관광레저 활성화 프로젝트인 ‘2018 A로의 초대’와 맞물려 그 수요가 안정적으로 상승 곡선을 그릴 것”이라며 “가고 싶은 섬 가우도를 중심으로 해양관광시설 기틀을 마련하고 해양관광 체험객 유치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긍정적 결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