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관산읍서 청소년 쿠키 교실 열려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8. 23(목) 08:19
장흥군 관산읍행정복지센터는 관산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해 지난 21일 관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현미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미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은 정삼수 제과기능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레시피에 맞춰 재료를 저울질하고, 반죽과정을 거쳐 흰 밀가루와 통밀가루의 차이점을 배우고 쿠키를 오븐에 구워내 조별로 쿠키를 시식했다.
청소년 아토피와 비만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현미의 영양가와 음식의 중요성을 배우는 귀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만들어진 쿠키는 가정으로 가져가서 직접 만든 음식을 부모님께 대접하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길현종 관산읍장은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산지역아동센터와 관산 청소년문화의집의 협력체계로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아동 청소년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통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미쿠키 만들기 프로그램은 정삼수 제과기능장의 주재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레시피에 맞춰 재료를 저울질하고, 반죽과정을 거쳐 흰 밀가루와 통밀가루의 차이점을 배우고 쿠키를 오븐에 구워내 조별로 쿠키를 시식했다.
청소년 아토피와 비만 문제에 대한 대안으로 현미의 영양가와 음식의 중요성을 배우는 귀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하고, 만들어진 쿠키는 가정으로 가져가서 직접 만든 음식을 부모님께 대접하는 기회를 갖도록 했다.
길현종 관산읍장은 “농촌지역 학생들에게 자유학기제와 연계한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관산지역아동센터와 관산 청소년문화의집의 협력체계로 앞으로도 프로그램을 공유하여 아동 청소년에게 질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소통과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