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건설기계 장흥군연합회, 노인복지재단 기금 기탁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8. 31(금) 15:39
전국건설기계 장흥군연합회(회장 김기호)는 29일 장흥군청에서 노인복지재단 기탁금 3백만원을 전달했다.
전국건설기계연합회 장흥군연합회는 2016년도 1백만원을 노인복지재단에 기탁, 2017년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백만원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겨울철마다 제설작업 자원봉사에 적극 발 벗고 나서는 등 모범적인 지역단체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기호 회장은 “장흥군민의 32%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사업에 써달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재)정남진장흥노인복지재단은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되어 그동안 꾸준히 기탁이 이어져 현재 21억 8천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십시일반 모은 기금은 결국,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지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기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건설기계연합회 장흥군연합회는 2016년도 1백만원을 노인복지재단에 기탁, 2017년에는 취약계층을 위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백만원 기탁하는 등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겨울철마다 제설작업 자원봉사에 적극 발 벗고 나서는 등 모범적인 지역단체로 역할을 다하고 있다.
김기호 회장은 “장흥군민의 32%를 차지하는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한 복지사업에 써달라며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기금을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재)정남진장흥노인복지재단은 2012년 전국 지자체 최초로 설립되어 그동안 꾸준히 기탁이 이어져 현재 21억 8천만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재단 관계자는 “십시일반 모은 기금은 결국, 우리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복지사업에 쓰여지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기금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