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어제부터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9. 11(화) 07:33
광주 남구(구청장 김병내)는 독감 예방을 위해 11일부터 생후 6개월에서 12세 이하 어린이와 50세 이상 취약계층, 65세 이상 어르신 등 6만1천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특히 연령대별 무료 예방접종 실시 기간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맞춰 병원과 의원 등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해야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먼저 11일부터는 생후 6개월에서 8세 이하 아동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하는 아동과 올해 7월 1일 이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1회만 접종받은 아동에 대한 무료 접종이 실시된다. 어린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관내 29곳 병·의원에서 진행된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다음달 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다음달 11일부터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관내 100개 병·의원에서 실시된다.
이밖에 만 50세 이상에서 64세 이하 취약계층 대상자들은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남구청 5층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특히 연령대별 무료 예방접종 실시 기간이 나눠져 있기 때문에 해당 기간에 맞춰 병원과 의원 등 위탁 의료기관을 방문해야만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먼저 11일부터는 생후 6개월에서 8세 이하 아동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처음하는 아동과 올해 7월 1일 이전까지 인플루엔자 백신을 총 1회만 접종받은 아동에 대한 무료 접종이 실시된다. 어린이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관내 29곳 병·의원에서 진행된다.
75세 이상 어르신들은 다음달 2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은 다음달 11일부터 가까운 위탁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은 관내 100개 병·의원에서 실시된다.
이밖에 만 50세 이상에서 64세 이하 취약계층 대상자들은 다음달 22일부터 25일까지 남구청 5층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이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