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학교4-H회 과제활동으로 미래농업의 씨앗을 심다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09. 18(화) 13:35
곡성군(군수 유근기)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농업․농촌을 올바르게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학교4-H회 과제활동 지원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관내 2개 학교(옥과고등학교, 석곡온리원스쿨) 74명의 학생들이 4-H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텃밭 가꾸기, 양계 기르기, 생활원예, 제빵체험 등 과제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농심체험의 계기를 마련했다.
석곡온리원스쿨4-H지도교사는 “다양한 과제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성장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4-H회 과제활동 지원사업은 교내외 특별활동으로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부여해 학생회원간의 화합과 협동심은 물론, 4-H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 생활화로 농심을 함양하고 미래 청소년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된 사업이다.
현재 관내 2개 학교(옥과고등학교, 석곡온리원스쿨) 74명의 학생들이 4-H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학교별로 텃밭 가꾸기, 양계 기르기, 생활원예, 제빵체험 등 과제활동을 지원하여 청소년들의 정서 순화 및 농심체험의 계기를 마련했다.
석곡온리원스쿨4-H지도교사는 “다양한 과제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깨닫고 땀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으며, 앞으로 성장하면서 자신의 꿈을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4-H회 과제활동 지원사업은 교내외 특별활동으로 학생4-H회원 및 지도교사에게 다양한 체험기회를 부여해 학생회원간의 화합과 협동심은 물론, 4-H이념인 지(智)․덕(德)․노(勞)․체(體) 생활화로 농심을 함양하고 미래 청소년들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고자 실시된 사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