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생계형 절도범에 따뜻한손길,
양재봉 기자입력 : 2018. 10. 11(목) 08:38
배고품을 견디다못해 편의점에서 라면 을 훔쳐 먹은 50대가 경찰의 도움으로 구청 긴급복지지원 대상자로 지정되는지와
재기의 발판을 마련하는중.
10일 광주동부경찰에따르면 절도등의 혐의로 입건된 하모(55)씨는 지난달 30일 밤 9시21분께 광주시 동구 동명동의 한 편의점에서 라면을 훔치는 등 일주일 동안 매일 라면 1봉지씩 몰래 훔쳐갔다는 것.
경찰은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하모씨는 두달 전부터 일이 끊겨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 고 진술 ,경찰 관계자는 하모씨의 딱한 사정을 접한 뒤 긴급복지지원 대상이되는지와 공공근로에도 참여할수 있도록 동구청과 협의 중 이라고 설명.
10일 광주동부경찰에따르면 절도등의 혐의로 입건된 하모(55)씨는 지난달 30일 밤 9시21분께 광주시 동구 동명동의 한 편의점에서 라면을 훔치는 등 일주일 동안 매일 라면 1봉지씩 몰래 훔쳐갔다는 것.
경찰은 일용직으로 생계를 이어가던 중 하모씨는 두달 전부터 일이 끊겨밥도 제대로 먹지 못해 범행을 저질렀다 고 진술 ,경찰 관계자는 하모씨의 딱한 사정을 접한 뒤 긴급복지지원 대상이되는지와 공공근로에도 참여할수 있도록 동구청과 협의 중 이라고 설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