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일보] 곡성군이 지난 22일 열린 ‘2018년 감염병 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 관리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고객 만족도, 창조적 기여도 등 세부 지표별로 실시됐다. 곡성군 보건의료원은 만 65세 폐렴구균 예방접종, 영유아 완전접종, 의료기관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신고의 신속성, 역학조사를 완성하는 감시체계 운영충실도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예방접종 확대와 감염병 관리 감시체계 강화 등을 통해 곡성군민을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곡성군은 지난 22일 열린 2018년 감염병 관리 컨퍼런스에서 감염병 관리 사업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이번 평가는 국가발전 기여도, 국민생활 향상도, 고객 만족도, 창조적 기여도 등 세부 지표별로 실시됐다. 곡성군보건의료원은 평가에서 만 65세 폐렴구균 예방접종, 영유아 완전접종, 의료기관 감염병 환자 발생 시 즉시신고와 역학조사를 완성하는 감시체계 운영충실도 부분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락 곡성군보건의료원장은 “내실있는 예방접종 확대와 감염병 관리 감시체계 강화 등을 통해 곡성군민을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