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흑산면 사회단체, 설명절 앞두고 관내 경로당 위문
양재봉 기자입력 : 2019. 01. 18(금) 15:29
[전라도일보] 흑산면 이장단협의회 및 주민자치위원회, 홍일고등학교 흑산총동문회를 비롯한 흑산면 관광협의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경로당 22개소에 300만원 상당의 이불을 전달해 온정의 손길을 펼쳤다.
흑산면 사회단체에서는 “경로당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관내 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박길호 흑산면장은 “이장단 및 주민자치위원회 등의 관심과 온정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 여러분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됐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