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 간담회’ 개최
청소년은 부모의 사랑을 먹고 자라
양재봉 기자입력 : 2019. 03. 28(목) 14:33
[전라도일보] 순천시는 오는 29일 저녁 청소년문화의집에서 “행복나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부모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 설명 전담인력 및 강사 소개 1분기 운영 현황 1분기 만족도 조사 결과 공유 2분기 추진계획 학부모 면담 등 방과후아카데미와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부모 서로 간에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부모와 자녀의 이해를 돕고자 마련됐다.
“행복나무”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학부모님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고 청소년과 학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체험 등 청소년들에게 좀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순천시의 지원으로 관내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학년 ~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순천시 아동청소년과 청소년문화의집 으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