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타트 ‘종이접기 교실’ 프로그램 운영”
양재봉 기자입력 : 2019. 04. 30(화) 16:09
[전라도일보] 곡성군 드림스타트는 학령기 아동 15명 대상으로 종이접기 프로그램을 지난 29일부터 오는 11월25일까지 7개월간 총30회 매주 월요일 주산지역아동센터에서 운영한다.
다양한 종이접기활동을 통해 아동의 두뇌개발, 집중력, 창의력, 표현력을 증진시키고 또래 간 바람직한 관계를 형성해 유대감을 키우는 등 사회성 발달에 도움을 주기 위해 진행됐다.
첫 수업시간은 어버이날을 기념해‘카네이션 만들기’로 진행됐으며 5월 7일 꿈꾸는노인요양시설에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게 달아드릴 예정이다.
또한 군 관계자는 수업 종료 후 어린이 종이접기 2급, 3급 자격증을 취득이 가능하기에 이를 목표로 참여하는 아동들은 더욱 높은 집중력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