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세상, 어버이날 맞이 효나눔 행사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마음 잇는 나눔 전달
양재봉 기자입력 : 2019. 05. 10(금) 14:38
[전라도일보]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돌봄기본서비스 사업 수행기관 희망세상에서는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효나눔 행사를 가졌다. .
이날 효 나눔행사에서는 보건복지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와 블랙야크가 협력해 240만원 상당의 야크 효박스 60개를 초청된 독거노인들에게 전달하고 카네이션을 달아드렸다.
이와 함께 한화손해보험에서는 ‘Happy Together - 시즌Ⅵ’사업의 하나로 임직원 봉사단이 홀로 사는 어르신들? 가정을 방문해 18만원 상당의 안전용품을 전달하고 정원가든식당에서도 독거노인들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하며 어버이날의 정을 나눴다.
희망세상 허병주 이사장은 “지역사회 관심이 모여 우리 주변 외로운 노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단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희망세상에서는 생활관리사 80명이 어버이날을 맞아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한방파스 1100장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