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 강진군협의회 찾아가는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실시
지난 18일, 강진중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초등생 110여명 대상 실시
김윤우 기자입력 : 2019. 06. 19(수) 13:24
[전라도일보] 바르게살기운동 전남강진군협의회는 지난 18일 강진중앙초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안전생활습관이 가장 많이 형성되는 시기인 초등학생 110여명을 대상으로 전남교통연수원 박선영 강사를 초빙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꼭 맞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에 교육을 통해 인식 및 생활습관을 길러주고 어린이들이 교통사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대처 할 수 있게 교통사고를 미연에 예방함으로써 안전한 등하교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에는 비오는 날 안전한 등하교를 위해 차량 움직임을 쉽게 파악 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투명우산을 전달했다.
김동옥 바르게살기운동 전남강진군협의회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통해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안전한 강진, 교통사고 없는 강진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