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구 곳곳에서 호국보훈의 달 위문 행사 열려
김봉현 기자입력 : 2019. 06. 21(금) 11:46
[전라도일보] 지난 20일 광산구 임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20명과 함께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탐방했다.
이날 탐방객들은 통일을 희망하는 역사 현장인 유적공원의 포로 생활관, 대동강 철교, 탱크 전시관 등 주요시설을 방문하고, 4D 영화 ‘거제도’를 보며 전쟁의 아픔을 기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곡동 이외에도 같은 날 도산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두유세트 등 위문품을, 19일 우산동 지사협은 생필품과 여름반찬을, 18일 신창동 지사협과 수완동 지사협은 각각 여름이불과 여름옷, 삼계탕 등을 국가유공자 세대에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