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친환경농산물 소비 홍보캠페인 실시
"우리 지역 친환경 농산물 우수성과 소비의 중요성 알려”
최창덕 기자입력 : 2019. 08. 06(화) 13:44
[전라도일보 = 최창덕 기자] (사)대한어머니회 강진지회(회장 이순심)는 지난 5일, 강진읍 강진농협파머스마켓 앞에서 15명의 회원들과 함께 친환경농산물 가치 소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 농식품 소비자단체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의 우수성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객관적 인식 및 가치 평가를 위해 설문조사와 함께 전단지 배포를 실시하였다.
이순심 강진지회장은“소비자들에게 재배과정, 화학자재(비료, 농약) 사용 적정수준 등을 알려 소비자 스스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군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알려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사)대한어머니회 강진지회는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과 공익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여성단체이다. ‘여성복지, 독거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여성단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19년 농식품 소비자단체 협력사업 일환으로 추진되었으며 소비자들에게 지역의 건강한 먹거리의 우수성과 친환경농산물 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캠페인에서는 친환경 농산물에 대한 객관적 인식 및 가치 평가를 위해 설문조사와 함께 전단지 배포를 실시하였다.
이순심 강진지회장은“소비자들에게 재배과정, 화학자재(비료, 농약) 사용 적정수준 등을 알려 소비자 스스로 건강 먹거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군민들에게 지역의 우수한 친환경농산물을 알려 생산자와 소비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사)대한어머니회 강진지회는 여성의 경제적, 사회적, 문화적 지위향상과 공익사업 목적으로 설립된 여성단체이다. ‘여성복지, 독거노인, 청소년, 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발히 활동하며 지역 여성단체로서 큰 역할을 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