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일보]장흥군청소년수련관이 장흥군으로부터 지원받는 청소년사업 2020년 청소년학습문화센터<내가 만드는 사물인터넷 IOT>를 비대면으로 기획하여 성공적으로 마쳤다. 사물인터넷 IOT의 개념을 알고, 이와 관련된 전기자동차와 스마트하우스를 만들어보면서 IOT 원리를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후아카데미를 포함한 장흥군내 청소년 80명이 참가하여 참가자뿐만 아니라 학부모에게도 큰 호응을 받았으며, 비대면프로그램을 알리고 취지를 잘 살려서 수련활동의 새로운 분야로 정착시킬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외출이 힘든 시기에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IOT원리가 흥미롭고 놀라워서 상상력을 무한대로 넓혀볼 수 있었다’, ‘장흥의 청소년들을 위해 이런 체험이 더욱 늘어났으면 좋겠다’, ‘원하는 시간대에 만들어볼 수 있어서 좋았다’, ‘모르는 것을 배우는 것이 지겹지 않고 오히려 재미있다는 것을 알았다’ 등의 긍정적인 평가들이 줄을 이었다. 한편, 수련관에서는 장흥군이 지원하는 청소년사업인 청소년현장체험활동<표고야 무럭무럭 자라자!>, 청소년수련캠프<가족사진퍼즐>를 비대면으로 기획하여 14일까지 참가자를 모집중이며, 비대면진로체험으로 큰 화제를 모았던 청소년진로체험<알.쓸.多.JOB> 2부를 ‘요리사 체험’을 주제로 하여 11월 중에 대면체험활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