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일보]강진군은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 확신을 위해 2021년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공공의 이익을 위해 규제를 개선하는 등 창의성과 전문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것을 말하며, 우수공무원 선발제는 군정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을 선발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제도로 매년 2회 추진하고 있다. 군은 2021년 상반기에 5명의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한바 있으며, 선발된 공무원에게는 성과급 최고등급 부여 등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했다. 하반기 선발대상은 올해 6월 이후 시행 중인 적극행정 사례중 추진성과가 주민편익 제고 및 불편사항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등 주민체감도가 높은 우수사례를 부서 및 국민추천 방식으로 오는 26일까지 부서 내부 추천과 강진군 홈페이지 적극행정 코너를 통해 접수하면 1차 실무심사와 2차 적극행정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선발한다. 이승옥 강진군수는 “우수공무원 선발을 통해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우수사례 발굴과 홍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